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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무엇인가

하나님의교회, 부산 기장에 새 성전 건립… 헌당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부산 기장 하늘어머니를 모시고 안식일 예배를 드리며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산 전역에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의 사랑을 어머니의 마음으로실천을 할것이다...

하나님의교회, 부산 기장에 새 성전 건립… 헌당기념예배

                            “지역사회에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축복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13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신도시에 새 부흥을 위한 새 성전을 건립하고, 헌당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부산기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는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기장군과 해운대구 일대에서 1천여명의 신도와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신도시에 세워진 새 보금자리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상가, 학교 부근에 마련돼 주민들과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토지면적 2천387㎡에 연면적 2천580㎡ 규모로 깨끗하고 시원한 인상을 주는 외관이 눈에 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휴게실, 성가대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김주철 목사는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사랑으로 보살피듯 진정한 기도와 사랑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기와 사랑을 베풀 때 이루어진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모두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축복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3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신도시에서 ‘부산기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장군과 해운대구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

연면적 2580㎡(780평), 건평 2387㎡(722평) 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새 성전은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상가, 학교에 인접해 있어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이 느껴진다. 교회는 창문이 많아 시원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성전은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휴게실, 성가대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이 효율적으로 갖춰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전 세계 70억 인류 전도’라는 원대한 포부를 세우고, 전국 곳곳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이어가며 활발한 선교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약 40개 교회가 헌당식을 가졌다. 올해에도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충청·호남·영남권 등 30여 개 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예정돼 있다. 지난 달에는 첨단 IT 산업단지 판교테크노벨리가 있는 판교 신도시에서 8000평 규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회관계자는 “부산기장교회는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며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문화전문기자

출처"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2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