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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당신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아버지는 나의 인생의 전부이고 등대"

      "나의 아버지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이제라도 아버지에게 존경한다고 말을하고싶어요

한적한 바다 어귀 그리움가득 품고  

먼 길 떠난 님 기다리듯

사시사철 쉼 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칠흑 같은  어둠이 밀려오면

애타는 마음 등불 되어 밤새도록 피어오른다..


여명의 뚫고 또다시 아침이 오면 그리움은 하얗게

키를 더한다..

인생의 먼 바다에서 조용히 불러보는 이름.

아..아버지.

영원한 나의 등대여...

(아버지한 침묵과 고단함을 자신의 베게로 삼는 사람이다..)

아버지란,겉으로는 태연해 하거나 자신만만해,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에 대한 허무감과 가족 걱정으로 괴로움을 겪는 존재이다..

(오늘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시고 가족을 위해서 평생을 사신 나의 아버지께 존경을 표시합니다...

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